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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09, 2015-02-10 15:40:55(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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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뜨겁고 뭉클한 실체가
시공간을 가르는 찰나의 순간에
바람과 같이 가슴을 치고 들어와
모든 것을 무장해제시키고
그 분 안에 녹여내셨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 시간에...
보통 사람들 중에서도
보잘 것 없는 비천한 나에게
오신 주님~
게다가 내 마음의 강한 소원을 아시고,
그것을 통해 당신이 일하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고통받고 억울한 이들이 없는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 되게 하여 주옵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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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3 | 권준석 | 1233 | 2010-0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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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JIA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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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인구 | 1233 | 2010-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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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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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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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고시 합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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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5 |
언젠가 부터...
+2
| 강인구 ^o^ | 1234 | 2009-07-21 |
2614 | 전미카엘 | 1234 | 2009-12-20 |
메마른 게시판에 단비처럼 마리아님의 글은 늘 내 마음에 단비로 내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