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34, 2015-02-10 15:40:55(2015-01-29)
-
아주 뜨겁고 뭉클한 실체가
시공간을 가르는 찰나의 순간에
바람과 같이 가슴을 치고 들어와
모든 것을 무장해제시키고
그 분 안에 녹여내셨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 시간에...
보통 사람들 중에서도
보잘 것 없는 비천한 나에게
오신 주님~
게다가 내 마음의 강한 소원을 아시고,
그것을 통해 당신이 일하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고통받고 억울한 이들이 없는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 되게 하여 주옵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73 | 김장환엘리야 | 5366 | 2014-04-29 | |
172 |
"사랑 고백"
+3
| 향긋 | 5387 | 2003-03-18 |
171 | 김바우로 | 5389 | 2003-03-14 | |
170 | 장길상 | 5408 | 2016-06-13 | |
169 | 청지기 | 5412 | 2016-11-20 | |
168 | 청지기 | 5414 | 2019-03-31 | |
167 | 청지기 | 5415 | 2019-09-08 | |
166 | 청지기 | 5426 | 2019-04-14 | |
165 | 청지기 | 5429 | 2019-08-25 | |
164 |
나의 텃밭
+5
| 니니안 | 5430 | 2014-01-20 |
163 | 박마리아 | 5438 | 2013-07-24 | |
162 | 청지기 | 5443 | 2015-11-11 | |
161 | 전미카엘 | 5458 | 2003-04-02 | |
160 | 김장환엘리야 | 5463 | 2014-04-25 | |
159 | stello | 5464 | 2013-09-16 | |
158 |
아내의 마음
+1
| 박마리아 | 5472 | 2015-02-13 |
157 | 김바우로 | 5474 | 2003-03-11 | |
156 | 청지기 | 5492 | 2019-09-08 | |
155 | 김장환엘리야 | 5513 | 2014-04-14 | |
154 | 전미카엘 | 5525 | 2013-09-10 |
메마른 게시판에 단비처럼 마리아님의 글은 늘 내 마음에 단비로 내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