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11, 2015-02-10 15:40:55(2015-01-29)
-
아주 뜨겁고 뭉클한 실체가
시공간을 가르는 찰나의 순간에
바람과 같이 가슴을 치고 들어와
모든 것을 무장해제시키고
그 분 안에 녹여내셨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 시간에...
보통 사람들 중에서도
보잘 것 없는 비천한 나에게
오신 주님~
게다가 내 마음의 강한 소원을 아시고,
그것을 통해 당신이 일하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고통받고 억울한 이들이 없는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 되게 하여 주옵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94 | 전미카엘 | 1282 | 2004-11-18 | |
2993 | 김장환 엘리야 | 1282 | 2004-11-19 | |
2992 | 임용우(요한) | 1282 | 2004-12-30 | |
2991 | 김장환 엘리야 | 1282 | 2005-06-18 | |
2990 | 아그네스 | 1282 | 2006-02-21 | |
2989 | 강인구 | 1282 | 2006-07-03 | |
2988 |
사진 올렸습니다^^
+2
| 강인구 | 1282 | 2007-04-01 |
2987 |
사제고시 합격했어요 ^^
+10
| 양부제 | 1282 | 2009-05-01 |
2986 |
사진 2장 올립니다.
+7
![]() | 이형섭(토마스) | 1282 | 2009-12-29 |
2985 | 구본호 | 1282 | 2010-02-23 | |
2984 | 이병준 | 1282 | 2011-10-09 | |
2983 | 박마리아 | 1282 | 2014-01-28 | |
2982 | 청지기 | 1282 | 2023-05-15 | |
2981 | 김장환 엘리야 | 1283 | 2004-04-11 | |
2980 | 김장환 엘리야 | 1283 | 2004-12-20 | |
2979 |
교우님들 모두...
+5
| 김바우로 | 1283 | 2004-12-23 |
2978 |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1
| 김바우로 | 1283 | 2005-01-29 |
2977 | 김진현애다 | 1283 | 2005-08-22 | |
2976 | 김장환 엘리야 | 1283 | 2005-09-08 | |
2975 | 임용우 | 1283 | 2006-07-03 |
메마른 게시판에 단비처럼 마리아님의 글은 늘 내 마음에 단비로 내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