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주님은 그렇게
  • 조회 수: 1281, 2015-02-10 15:40:55(2015-01-29)
  • 아주 뜨겁고 뭉클한 실체가
    시공간을 가르는 찰나의 순간에
    바람과 같이 가슴을 치고 들어와
    모든 것을 무장해제시키고
    그 분 안에 녹여내셨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 시간에...

    보통 사람들 중에서도
    보잘 것 없는 비천한 나에게
    오신 주님~

    게다가 내 마음의 강한 소원을 아시고,
    그것을 통해 당신이 일하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고통받고 억울한 이들이 없는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 되게 하여 주옵소서!

댓글 2

  • 니니안

    2015.01.30 11:27

    주님과 늘 함께 하심을 감사 드리고 축복합니다
    메마른 게시판에 단비처럼 마리아님의 글은 늘 내 마음에 단비로 내려 집니다.
  • 박마리아

    2015.02.10 15:40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니니안님~
    교회의 어른으로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힘이 됩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413 윤재은(노아) 1225 2008-09-03
3412 아그네스 1225 2009-01-09
3411 양신부 1225 2010-01-27
3410 김장환 엘리야 1225 2011-10-10
3409 김진현애다 1225 2011-11-16
3408 서미애 1225 2012-12-14
3407 김진현애다 1226 2005-01-28
3406 전미카엘 1226 2005-03-27
3405 이필근 1226 2005-10-28
3404 김장환 엘리야 1226 2006-01-13
3403 강인구 1226 2006-10-17
3402 임용우 1226 2006-11-26
3401 김장환 엘리야 1226 2007-10-22
3400 양부제 1226 2009-04-16
3399 김동화(훌) 1226 2009-04-24
3398 전미카엘 1226 2010-01-05
3397 ♬♪강인구 1226 2010-03-22
3396 양신부 1226 2010-04-03
3395 김바우로 1226 2011-07-02
3394 김장환엘리야 1226 2013-05-03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