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01, 2015-02-10 15:40:55(2015-01-29)
-
아주 뜨겁고 뭉클한 실체가
시공간을 가르는 찰나의 순간에
바람과 같이 가슴을 치고 들어와
모든 것을 무장해제시키고
그 분 안에 녹여내셨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 시간에...
보통 사람들 중에서도
보잘 것 없는 비천한 나에게
오신 주님~
게다가 내 마음의 강한 소원을 아시고,
그것을 통해 당신이 일하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고통받고 억울한 이들이 없는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 되게 하여 주옵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94 | 전혁진 | 1252 | 2008-12-19 | |
3393 | 전미카엘 | 1252 | 2009-01-23 | |
3392 |
수련회관련 공지입니다.
+1
| † 양신부 | 1252 | 2011-07-26 |
3391 | 김문영 | 1252 | 2012-07-05 | |
3390 |
설교 녹음 되어있나요?
+3
| 정석윤 | 1252 | 2012-11-11 |
3389 | 청지기 | 1252 | 2023-03-06 | |
3388 | 김장환 엘리야 | 1253 | 2005-12-16 | |
3387 | 김장환 엘리야 | 1253 | 2006-08-04 | |
3386 |
[8구역 공지사항]
+3
| 다니엘 | 1253 | 2006-12-10 |
3385 | 강형미 | 1253 | 2007-02-02 | |
3384 | 김장환 엘리야 | 1253 | 2007-08-20 | |
3383 | 최은영 | 1253 | 2009-01-06 | |
3382 | 루시아 | 1253 | 2009-04-20 | |
3381 |
어느날의 기도 (펌)
+2
| 김동화(훌) | 1253 | 2010-05-03 |
3380 |
인문학강좌 수강생모집
+4
| 청지기 | 1253 | 2012-08-31 |
3379 | ☆忠성mam★ | 1254 | 2004-12-29 | |
3378 | 김장환 엘리야 | 1254 | 2006-03-27 | |
3377 | 김장환 엘리야 | 1254 | 2006-04-12 | |
3376 |
내일이면~
+2
| 김장환 엘리야 | 1254 | 2006-07-29 |
3375 | 강인구 ^o^ | 1254 | 2008-12-05 |
메마른 게시판에 단비처럼 마리아님의 글은 늘 내 마음에 단비로 내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