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분별합시다
  • 조회 수: 1718, 2015-01-25 22:38:17(2015-01-20)
  • 신앙에서도
    어리석고 순진한 것은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악용해서
    자신들의 뱃 속을 채우는 것은
    더 악한 죄입니다.

    성경적 근거는 있으나
    극히 한 부분만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다면 그들에게 어떤 흑심이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진정 하느님의 마음으로
    말씀을 선포하는 것인지,
    아니면 세상사 출세지향주의처럼
    목회성공을 통해
    자신이 인정받고 추앙 받으며
    두둑하게 챙겨지는 여러가지
    보너스를 더불어 누리기 위함인지를...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느님.
    잘못 가르치는 자에 대한 벌이
    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자들에게는 과중한 짐을 지워
    놓고 자신은 목을 뻣뻣히 세우는
    거짓 목자들을 조심하세요.

    비록 작으나
    참 진리가 빛나고
    아름다운 우리 성공회 !

    다른 교단 흉내 내지 맙시다.

댓글 2

  • 서미애

    2015.01.22 20:14

    아멘!
  • 김동규

    2015.01.25 22:38

    기존 모델의 답습과 반성없는 재생산은 부작용마저 함께 반복할 것입니다. 타교파에서 저희 교회 성공회로 오신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사람들은 드라마를 본다고 생각하지만, 만든 사람들은 광고 수주를 염두에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말 전도가 되지 않는 전도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성공회의 강점을 더욱 살리는 , 낮아지는 삶의 전도를 위해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102 김장환 엘리야 1863 2005-02-01
2101 임용우 1863 2004-09-02
2100 박마리아 1862 2013-03-06
2099 임용우 1862 2008-09-29
2098 김장환 엘리야 1862 2005-05-07
2097 이지용(어거스틴) 1862 2004-02-29
2096 김장환 엘리야 1860 2011-08-04
2095 김장환 엘리야 1860 2010-05-24
2094 양승우 1860 2009-03-20
2093 향긋(윤 클라) 1860 2004-02-27
2092 청지기 1859 2022-12-05
2091 청지기 1859 2011-03-12
2090
샬롬! +9
열매 1859 2010-05-17
2089 전혁진 1859 2009-02-20
2088 아가타 1859 2008-12-18
2087 강인구 ^o^ 1859 2008-08-19
2086 구본호 1859 2005-06-14
2085 강인구 1859 2005-05-02
2084 임영만 1859 2005-03-19
2083 명 마리 1859 2004-04-1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