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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틴 웰비 캔터배리 대주교!! 복음화(Evangelism)는 하느님 백성 됨의 중심임을 말하다

  • 저스틴 웰비 대주교!! 복음화(Evangelism)는
    하느님 백성 됨의 중심임을 말하다.

    런던에서 열린 처치아미(Church Army)의 정기총회 연설 중


    복음화(Evangelism)는 교회를 위한 생존전략이 아니라, “하느님의 백성임을 중심에 둔” 활동이라고 캔터베리 대주교는 말했다. 그는 우리가 “뿌리고, 거두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 내려오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신 하느님을 예배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전도할 때에 신의 섭리를 나타낸다. 라고 말했다.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성직생활에서 복음화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왔다.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런던에서 열린 처치아미(Church Army)의 정기총회에서 영국과 아일랜드 전역에서 온 전도사들에게 연설을 하는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복음화는 생존 전략일 수 없다. 이는 교회가 지속되는 것을 보장하는 도구가 아니다. 하느님은 그런 것을 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하느님을 도구화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교회가 지속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하느님을 사용한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가 예배하는 하느님은 내려오시어 거두어 주시는 하느님이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 되심을 통해 이를 가장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스스로 하느님이셨고, 씨를 뿌리고, 거두시고, 우리를 되돌아오게 하기 위해 내려오셨다.”


    “그래서 복음화를 위해 여러분들이 실천하는 것들은 교회의 도구가 아니며, 우리가 한두 세대 안에서 존속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종류의 일이 아니다. 이는 신의 섭리를 드러내는 것이며 하느님의 백성이 됨의 본질이다.”


    대주교는 이 나라 안에서 “하느님의 교회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없음”을 말했다.

    “하지만 저는 하느님의 교회가 처한 미래에는 다시 새로워지고, 고무되고, 자신에 차고, 아름답고, 격식 있고, 겸손하고, 기쁨의 영국교회를 포함하고 있을 것이라 진정으로 원하며, 하느님의 계획의 일부라고 믿는다.”


    그러나 다른 이들과 예수님을 나누는 것은 이를 하기 전에 “준비”되기 전까지 교회가 기다려야 할 무엇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예배와 복음화, 둘 모두 준비되기 전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 아니다. 예배와 복음화를 실천하자. 예배와 복음화를 바로 착수하자. 이것이 우리가 모시는 하느님의 섭리이다.”


    그는 복음화의 중요함이 신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 또한 강조하였다.

    “우리의 활동을 신학에, 하느님이 누구인지에 바탕을 두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 스스로 존재를 드러내 오신 하느님을 우리가 모시는 하느님이라고 이해할 때와 하느님의 섭리의 본질이라고 이해할 때, 우리가 실천하는 일이 누군가는 실천하고, 누군가는 그렇지 않아도 되는 종류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백성 됨의 절대적인 근본이다.”


    “이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느님의 백성이 되는 때, 한 가지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이 나타나실 것이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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