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939, 2014-12-26 16:37:51(2014-12-25)
-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아주 행복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성탄 전 날의 축제잔치에
많은 교우들이 오셔서
성탄을 기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성탄절 예배에는
우리 교회 사상 최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린 것 같습니다.
늦게 오신 분들은
자리가 없어 당황하셨으니까요.
어찌 이리 감사한지요~
어찌 이리 행복한지요~
평주일의 예배가 오늘 같기만
하길 기도했습니다.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저의 삶이 교회를 떠나서는
생명력이 없음을 고백하듯,
우리 모든 교우들의 삶도
주님께 속해있음을 고백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83 |
내일 수요예배에...
+2
| 강인구 ^o^ | 1397 | 2009-04-28 |
1882 |
아름다운 가정
+7
| 김동화(훌) | 1287 | 2009-04-29 |
1881 |
사제고시 합격했어요 ^^
+10
| 양부제 | 1239 | 2009-05-01 |
1880 |
^ㅎ^ 존글
+4
| 김동화(훌) | 1241 | 2009-05-04 |
1879 |
오늘이...
+6
| 강인구 ^o^ | 1205 | 2009-05-08 |
1878 | 전미카엘 | 1329 | 2009-05-10 | |
1877 | 김동화(훌) | 1208 | 2009-05-14 | |
1876 | 이주현 | 1346 | 2009-05-14 | |
1875 | 이주현 | 1272 | 2009-05-14 | |
1874 | 양부제 | 1309 | 2009-05-15 |
앵글에 다담기엔 벅차게 많은 교우들...
신부님~
그동안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