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716, 2014-12-26 16:37:51(2014-12-25)
-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아주 행복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성탄 전 날의 축제잔치에
많은 교우들이 오셔서
성탄을 기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성탄절 예배에는
우리 교회 사상 최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린 것 같습니다.
늦게 오신 분들은
자리가 없어 당황하셨으니까요.
어찌 이리 감사한지요~
어찌 이리 행복한지요~
평주일의 예배가 오늘 같기만
하길 기도했습니다.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저의 삶이 교회를 떠나서는
생명력이 없음을 고백하듯,
우리 모든 교우들의 삶도
주님께 속해있음을 고백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91 | 김장환 엘리야 | 2717 | 2010-08-13 | |
3090 | 청지기 | 2716 | 2019-04-21 | |
⇒ | 박마리아 | 2716 | 2014-12-25 | |
3088 |
썩은 내
+1
| 니니안 | 2714 | 2015-04-20 |
3087 |
마음 따뜻한 사장님
+3
| 니니안 | 2714 | 2014-03-15 |
3086 | 청지기 | 2713 | 2019-10-06 | |
3085 | 청지기 | 2708 | 2021-11-21 | |
3084 | 청지기 | 2708 | 2019-09-24 | |
3083 | 청지기 | 2707 | 2021-05-09 | |
3082 | 청지기 | 2703 | 2019-07-21 | |
3081 | 청지기 | 2701 | 2019-06-09 | |
3080 | 청지기 | 2695 | 2019-10-15 | |
3079 |
하람 찬양팀원 보세요
+4
| 강인구 | 2691 | 2003-06-24 |
3078 | 이병준 | 2690 | 2014-10-28 | |
3077 |
주님 기뻐하시리
+4
| 박마리아 | 2690 | 2013-07-22 |
3076 | 김바우로 | 2689 | 2003-07-09 | |
3075 | 김동규 | 2686 | 2014-10-31 | |
3074 | 청지기 | 2684 | 2019-04-21 | |
3073 | 김장환 | 2681 | 2003-07-01 | |
3072 |
이재정교육감
+1
| 박마리아 | 2672 | 2014-06-10 |
앵글에 다담기엔 벅차게 많은 교우들...
신부님~
그동안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