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077, 2014-12-26 16:37:51(2014-12-25)
-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아주 행복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성탄 전 날의 축제잔치에
많은 교우들이 오셔서
성탄을 기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성탄절 예배에는
우리 교회 사상 최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린 것 같습니다.
늦게 오신 분들은
자리가 없어 당황하셨으니까요.
어찌 이리 감사한지요~
어찌 이리 행복한지요~
평주일의 예배가 오늘 같기만
하길 기도했습니다.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저의 삶이 교회를 떠나서는
생명력이 없음을 고백하듯,
우리 모든 교우들의 삶도
주님께 속해있음을 고백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5 | 김장환엘리야 | 4348 | 2013-09-14 | |
334 | 김바우로 | 4351 | 2003-03-19 | |
333 |
효의 기회
+3
| 니니안 | 4353 | 2015-05-06 |
332 | 청지기 | 4364 | 2020-04-20 | |
331 | 공양순 | 4370 | 2003-05-12 | |
330 | 청지기 | 4372 | 2022-01-06 | |
329 | 청지기 | 4379 | 2019-08-11 | |
328 |
남의 편
+5
| 박마리아 | 4382 | 2016-01-22 |
327 | 김장환 | 4384 | 2003-05-19 | |
326 |
강베드롭니다~
+3
| ♬♪강인구 | 4389 | 2014-04-21 |
325 | 희년함께 | 4403 | 2014-08-26 | |
324 | 청지기 | 4404 | 2019-03-17 | |
323 | 청지기 | 4409 | 2019-02-11 | |
322 | 청지기 | 4410 | 2019-03-24 | |
321 | 김장환엘리야 | 4411 | 2014-03-21 | |
320 | 청지기 | 4418 | 2020-01-20 | |
319 |
영적성장
+1
| 박마리아 | 4422 | 2013-11-07 |
318 | 청지기 | 4423 | 2019-03-17 | |
317 | 청지기 | 4429 | 2020-02-09 | |
316 | 청지기 | 4430 | 2003-04-08 |
앵글에 다담기엔 벅차게 많은 교우들...
신부님~
그동안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