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002, 2014-12-26 16:37:51(2014-12-25)
-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아주 행복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성탄 전 날의 축제잔치에
많은 교우들이 오셔서
성탄을 기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성탄절 예배에는
우리 교회 사상 최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린 것 같습니다.
늦게 오신 분들은
자리가 없어 당황하셨으니까요.
어찌 이리 감사한지요~
어찌 이리 행복한지요~
평주일의 예배가 오늘 같기만
하길 기도했습니다.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저의 삶이 교회를 떠나서는
생명력이 없음을 고백하듯,
우리 모든 교우들의 삶도
주님께 속해있음을 고백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34 | 구본호 | 3219 | 2003-05-05 | |
533 | 청지기 | 3227 | 2019-05-12 | |
532 |
축구복 반납 바랍니다
+1
| 김종현 | 3245 | 2003-05-27 |
531 |
회복
+8
| 니니안 | 3251 | 2016-02-04 |
530 | 청지기 | 3251 | 2022-02-20 | |
529 | 청지기 | 3256 | 2020-03-15 | |
528 |
어머니의 삶!
+6
| 김장환 | 3259 | 2003-06-19 |
527 |
부부
+4
| 박마리아 | 3275 | 2013-08-02 |
526 | 김진세 | 3275 | 2021-01-28 | |
525 | 청지기 | 3279 | 2022-05-15 | |
524 | 청지기 | 3289 | 2021-06-12 | |
523 | 청지기 | 3291 | 2020-09-06 | |
522 | 김장환 엘리야 | 3298 | 2012-06-07 | |
521 | 하모니카 | 3309 | 2003-07-03 | |
520 | 청지기 | 3316 | 2022-01-13 | |
519 | 임용우 | 3329 | 2003-03-18 | |
518 | 청지기 | 3335 | 2021-01-03 | |
517 | 임용우(요한) | 3336 | 2003-07-07 | |
516 | 청지기 | 3336 | 2021-12-23 | |
515 | 강형석 | 3337 | 2003-06-16 |
앵글에 다담기엔 벅차게 많은 교우들...
신부님~
그동안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