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025, 2014-12-26 16:37:51(2014-12-25)
-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아주 행복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성탄 전 날의 축제잔치에
많은 교우들이 오셔서
성탄을 기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성탄절 예배에는
우리 교회 사상 최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린 것 같습니다.
늦게 오신 분들은
자리가 없어 당황하셨으니까요.
어찌 이리 감사한지요~
어찌 이리 행복한지요~
평주일의 예배가 오늘 같기만
하길 기도했습니다.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저의 삶이 교회를 떠나서는
생명력이 없음을 고백하듯,
우리 모든 교우들의 삶도
주님께 속해있음을 고백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04 | 김진현애다 | 1333 | 2005-06-09 | |
2903 |
신의숙 교우에게
+1
| 조기호 | 1277 | 2005-06-11 |
2902 | 구본호 | 1298 | 2005-06-14 | |
2901 | 김바우로 | 1348 | 2005-06-15 | |
2900 | 김바우로 | 1334 | 2005-06-16 | |
2899 | 김진현애다 | 1482 | 2005-06-16 | |
2898 | 김장환 엘리야 | 1297 | 2005-06-18 | |
2897 | 김장환 엘리야 | 1338 | 2005-06-26 | |
2896 |
헤이!~ 야곱!
+5
| 강인구 | 1485 | 2005-06-27 |
2895 |
토요일 남선교회 모임
+1
| 이필근 | 1272 | 2005-06-29 |
앵글에 다담기엔 벅차게 많은 교우들...
신부님~
그동안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