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889, 2014-12-26 16:37:51(2014-12-25)
-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아주 행복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성탄 전 날의 축제잔치에
많은 교우들이 오셔서
성탄을 기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성탄절 예배에는
우리 교회 사상 최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린 것 같습니다.
늦게 오신 분들은
자리가 없어 당황하셨으니까요.
어찌 이리 감사한지요~
어찌 이리 행복한지요~
평주일의 예배가 오늘 같기만
하길 기도했습니다.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저의 삶이 교회를 떠나서는
생명력이 없음을 고백하듯,
우리 모든 교우들의 삶도
주님께 속해있음을 고백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713 | (엘리아)김장환 | 1883 | 2004-01-09 | |
2712 |
이미 내곁에 ...
+1
| 박마리아 | 1881 | 2014-03-10 |
2711 | 전미카엘 | 1879 | 2007-01-31 | |
2710 | 김장환 엘리야 | 1875 | 2004-08-15 | |
2709 | 이동숙 | 1874 | 2014-08-21 | |
2708 | 패트릭 | 1872 | 2014-05-26 | |
2707 | 김장환 엘리야 | 1869 | 2005-12-14 | |
2706 | 패트릭 | 1868 | 2014-06-11 | |
2705 | 박마리아 | 1868 | 2013-04-10 | |
2704 | 김동규 | 1868 | 2012-06-05 | |
2703 | 김장환 엘리야 | 1865 | 2006-10-25 | |
2702 | † 양신부 | 1864 | 2011-08-12 | |
2701 | 박의숙 | 1864 | 2003-10-17 | |
2700 | 임용우(요한) | 1864 | 2003-08-01 | |
2699 |
탐라국 소식
+5
| 산돌네 | 1861 | 2010-10-02 |
2698 | 김문영 | 1860 | 2014-04-02 | |
2697 | 김장환엘리야 | 1860 | 2014-01-04 | |
2696 | 임용우(요한) | 1856 | 2003-07-02 | |
2695 | 청지기 | 1855 | 2014-03-09 | |
2694 |
선교이야기-여섯번째
+1
| 전미카엘 | 1855 | 2003-06-01 |
앵글에 다담기엔 벅차게 많은 교우들...
신부님~
그동안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