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25, 2014-10-16 19:03:59(2014-10-13)
-
깊어가는 가을처럼
인생의 50대 중반에 서서
앞으로 남은 삶을 들여다볼 때,
건강,지적 능력,경제력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의 그것도
모든 면에서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은 없다.
바로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날이다.
열매와 씨앗을 남기고
마지막 단풍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가을처럼...
아름다움의 절정이
눈 시리도록 아깝다.
내 인생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52 |
전라도팀 전도여행보고
+4
| 조에스더 | 1172 | 2009-07-01 |
1851 | 서미애 | 1243 | 2009-07-01 | |
1850 | 니니안 | 1142 | 2009-06-29 | |
1849 | 루시아 | 1181 | 2009-06-29 | |
1848 |
제주도 한빛전도팀께
+2
| 박동신 | 1252 | 2009-06-28 |
1847 | 이병준 | 1197 | 2009-06-26 | |
1846 | 김장환 엘리야 | 1310 | 2009-06-26 | |
1845 | 이병준 | 1182 | 2009-06-26 | |
1844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9-06-24 | |
1843 | 정바울로 | 1200 | 2009-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