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42, 2014-10-16 19:03:59(2014-10-13)
-
깊어가는 가을처럼
인생의 50대 중반에 서서
앞으로 남은 삶을 들여다볼 때,
건강,지적 능력,경제력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의 그것도
모든 면에서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은 없다.
바로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날이다.
열매와 씨앗을 남기고
마지막 단풍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가을처럼...
아름다움의 절정이
눈 시리도록 아깝다.
내 인생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435 | 김장환 엘리야 | 2229 | 2007-03-03 | |
2434 | 김장환 엘리야 | 1411 | 2007-03-03 | |
2433 |
인천 내동 교회에서
+5
| 강형석 | 1578 | 2007-03-05 |
2432 |
좋은일과 나쁜일
+5
| 이필근 | 1442 | 2007-03-06 |
2431 | 김장환 엘리야 | 1969 | 2007-03-06 | |
2430 | 김장환 엘리야 | 1414 | 2007-03-07 | |
2429 | 이필근 | 1439 | 2007-03-07 | |
2428 | 김장환 엘리야 | 1605 | 2007-03-11 | |
2427 |
척사대회 협조 감사
+2
| 이필근 | 1399 | 2007-03-12 |
2426 | 강인구 | 1391 | 2007-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