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41, 2014-10-16 19:03:59(2014-10-13)
-
깊어가는 가을처럼
인생의 50대 중반에 서서
앞으로 남은 삶을 들여다볼 때,
건강,지적 능력,경제력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의 그것도
모든 면에서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은 없다.
바로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날이다.
열매와 씨앗을 남기고
마지막 단풍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가을처럼...
아름다움의 절정이
눈 시리도록 아깝다.
내 인생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095 | 임용우 | 1436 | 2008-04-10 | |
1094 | 김바우로 | 1436 | 2008-02-13 | |
1093 |
인사
+4
| 김석훈 | 1436 | 2006-04-19 |
1092 | 청지기 | 1435 | 2023-03-13 | |
1091 | 박마리아 | 1435 | 2012-12-27 | |
1090 | 김문영 | 1435 | 2012-07-05 | |
1089 | 최은영 | 1435 | 2009-11-23 | |
1088 |
훈련 정보
+1
| 전미카엘 | 1435 | 2008-03-12 |
1087 | 명 마리 | 1435 | 2006-06-29 | |
1086 | 김장환엘리야 | 1434 | 2014-10-31 | |
1085 | 김장환엘리야 | 1434 | 2013-12-06 | |
1084 |
가을 편지
+6
| 김바우로 | 1434 | 2012-10-27 |
1083 |
지난 한해
+6
| 이우영 | 1434 | 2012-01-14 |
1082 | 김장환 엘리야 | 1434 | 2011-01-19 | |
1081 | 박예신 | 1434 | 2007-04-24 | |
1080 | 이병준 | 1434 | 2006-10-19 | |
1079 |
하람 찬양팀원 보세요
+2
| 강인구 | 1434 | 2004-05-06 |
1078 | 김동규 | 1433 | 2011-01-31 | |
1077 | 아그네스 | 1433 | 2010-11-05 | |
1076 | ♬♪강인구 | 1433 | 2010-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