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83, 2014-10-16 19:03:59(2014-10-13)
-
깊어가는 가을처럼
인생의 50대 중반에 서서
앞으로 남은 삶을 들여다볼 때,
건강,지적 능력,경제력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의 그것도
모든 면에서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은 없다.
바로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날이다.
열매와 씨앗을 남기고
마지막 단풍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가을처럼...
아름다움의 절정이
눈 시리도록 아깝다.
내 인생도...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3031 |
영어캠프 감사
+1
| 이병준 | 1170 | 2005-07-25 |
| 3030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5-10-19 | |
| 3029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5-11-21 | |
| 3028 | 임용우 | 1170 | 2005-12-31 | |
| 3027 |
잘 다녀오겠읍니다.
+7
| 이요한(종) | 1170 | 2006-02-22 |
| 3026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6-03-02 | |
| 3025 |
아기다-
+1
| 안응식 | 1170 | 2006-05-15 |
| 3024 | 강인구 | 1170 | 2006-07-24 | |
| 3023 | 영원한 종(다니엘) | 1170 | 2006-08-03 | |
| 3022 |
몽골에서 기도 편지
+1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7-04-29 |
| 3021 |
조기호(야고보)씨~~~
+1
| 마르코 | 1170 | 2007-12-04 |
| 3020 |
퍼온 글 -
+1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8-01-24 |
| 3019 |
설 잘 보내세요
+1
| 이병준 | 1170 | 2008-02-06 |
| 3018 |
어와나 현수막입니다.
+1
| 리도스 | 1170 | 2008-02-22 |
| 3017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8-03-17 | |
| 3016 |
눈물이 납니다.
+4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8-06-02 |
| 3015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8-07-13 | |
| 3014 | 이요한(종) | 1170 | 2008-08-30 | |
| 3013 | 니니안 | 1170 | 2008-12-16 | |
| 3012 |
사랑채 기도제목
+2
| 니니안 | 1170 | 2009-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