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13, 2014-10-16 19:03:59(2014-10-13)
-
깊어가는 가을처럼
인생의 50대 중반에 서서
앞으로 남은 삶을 들여다볼 때,
건강,지적 능력,경제력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의 그것도
모든 면에서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은 없다.
바로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날이다.
열매와 씨앗을 남기고
마지막 단풍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가을처럼...
아름다움의 절정이
눈 시리도록 아깝다.
내 인생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71 | 김장환엘리야 | 1170 | 2013-08-23 | |
3170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2
| 박동신 | 1171 | 2004-12-23 |
3169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5-02-01 | |
3168 | 임용우(요한) | 1171 | 2005-03-22 | |
3167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5-04-15 | |
3166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5-04-23 | |
3165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5-05-03 | |
3164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5-05-08 | |
3163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5-07-02 | |
3162 |
인사드립니다.
+6
| 조기호 | 1171 | 2005-08-20 |
3161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5-08-30 | |
3160 |
긴급 중보기도 요청
+14
| 임용우 | 1171 | 2005-09-17 |
3159 | 임용우 | 1171 | 2005-12-31 | |
3158 | 김진현애다 | 1171 | 2006-02-17 | |
3157 |
잘 다녀오겠읍니다.
+7
| 이요한(종) | 1171 | 2006-02-22 |
3156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6-03-02 | |
3155 |
6월부터 찍은
+2
| 강인구 | 1171 | 2006-07-11 |
3154 | 강인구 | 1171 | 2006-07-24 | |
3153 | 이주현 | 1171 | 2006-08-14 | |
3152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6-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