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65, 2014-10-16 19:03:59(2014-10-13)
-
깊어가는 가을처럼
인생의 50대 중반에 서서
앞으로 남은 삶을 들여다볼 때,
건강,지적 능력,경제력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의 그것도
모든 면에서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은 없다.
바로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날이다.
열매와 씨앗을 남기고
마지막 단풍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가을처럼...
아름다움의 절정이
눈 시리도록 아깝다.
내 인생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51 |
안녕하세요?
+7
| 김문영 | 1170 | 2012-11-01 |
3450 | 김장환엘리야 | 1170 | 2013-01-27 | |
3449 | 김장환엘리야 | 1170 | 2013-03-01 | |
3448 |
나의 한계
+4
| 박마리아 | 1170 | 2013-03-26 |
3447 |
3일간 축제 (?)
+4
| 이필근 | 1170 | 2013-06-04 |
3446 | 청지기 | 1170 | 2023-09-04 | |
3445 | 권도형 | 1171 | 2012-11-21 | |
3444 |
문안드립니다.
+3
| 전제정 | 1171 | 2004-12-31 |
3443 | 이병준 | 1171 | 2005-03-03 | |
3442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5-04-28 | |
3441 | 김진현애다 | 1171 | 2005-06-09 | |
3440 | 구본호 | 1171 | 2005-06-14 | |
3439 | 청지기 | 1171 | 2005-08-08 | |
3438 |
내적치유세미나 신청
+1
| 이병준 | 1171 | 2005-11-09 |
3437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5-12-29 | |
3436 |
1월 8일 주일단상!
+2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6-01-10 |
3435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6-01-11 | |
3434 |
재의수요일 예배 사진
+1
| 김장환 엘리야 | 1171 | 2006-03-04 |
3433 |
기도로 나아기 힘들때
+3
| 리도스 | 1171 | 2006-05-26 |
3432 |
주께 드리는 나의 고백
+1
| 박예신 | 1171 | 2006-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