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58, 2014-10-16 19:03:59(2014-10-13)
-
깊어가는 가을처럼
인생의 50대 중반에 서서
앞으로 남은 삶을 들여다볼 때,
건강,지적 능력,경제력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의 그것도
모든 면에서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은 없다.
바로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날이다.
열매와 씨앗을 남기고
마지막 단풍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가을처럼...
아름다움의 절정이
눈 시리도록 아깝다.
내 인생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52 | 김장환엘리야 | 5412 | 2014-04-14 | |
151 |
아내의 마음
+1
| 박마리아 | 5413 | 2015-02-13 |
150 | 박마리아 | 5418 | 2013-07-24 | |
149 | 김장환엘리야 | 5431 | 2017-09-01 | |
148 | ywrim | 5432 | 2003-03-25 | |
147 | 전미카엘 | 5438 | 2013-09-10 | |
146 | 김장환엘리야 | 5440 | 2014-01-01 | |
145 | 청지기 | 5468 | 2003-04-14 | |
144 | 이병준 | 5472 | 2003-03-06 | |
143 | 청지기 | 5474 | 2019-02-11 | |
142 |
수염
+5
| 박마리아 | 5477 | 2014-03-24 |
141 | 박의숙 | 5488 | 2003-05-12 | |
140 | 청지기 | 5506 | 2019-02-11 | |
139 |
교회 현안에 소개!
+1
| 김장환 | 5520 | 2003-03-05 |
138 | 청지기 | 5536 | 2019-04-21 | |
137 |
딸을 보내며~
+2
| 박마리아 | 5538 | 2014-02-03 |
136 |
나의 소원
+2
| 박마리아 | 5546 | 2016-12-03 |
135 | 김장환엘리야 | 5552 | 2015-01-02 | |
134 |
기도제목
+1
| 박마리아 | 5554 | 2014-04-02 |
133 | 구본호 | 5560 | 2003-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