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025, 2014-08-21 10:36:45(2014-08-19)
-
니니안 님의 글을 보며
많은 부분을 공감했습니다.
저도 신앙의 세월만 흘러
원로의 자리를 향해 가고 있고
이런 저런 리더를 한 지도 꽤 되었습니다.
특히 거의 개척 교회 멤버로 시작했기에당시엔 거의 모든 교우가 모든 부분에
전천 후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성도의 수가 늘고
영역들이 세분화되면서
모든 자리에 다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을 잘 감당하지
못해 죄책감을 느낄 때면,
저의 빈자리를 누군가 더 잘해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역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합리화가 아니라,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의무가
기성세대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56 | 양부제 | 1448 | 2009-04-10 | |
555 | 전제정 | 1448 | 2008-05-30 | |
554 | 김진현애다 | 1448 | 2008-02-25 | |
553 |
옥에 티
+1
| 이필근 | 1448 | 2005-11-29 |
552 |
주일 단상!
+6
| 김장환 엘리야 | 1448 | 2005-09-25 |
551 | 임용우 | 1448 | 2004-06-24 | |
550 | 김바우로 | 1448 | 2004-02-26 | |
549 |
싫다
+7
| 박마리아 | 1447 | 2013-06-21 |
548 |
믿음과 바둑
+3
| 니니안 | 1447 | 2012-12-25 |
547 | ♬♪강인구 | 1447 | 2011-10-26 | |
546 | † 양신부 | 1447 | 2011-01-29 | |
545 | 박영희 | 1447 | 2009-07-21 | |
544 | 기드온~뽄 | 1447 | 2008-03-29 | |
543 | 김장환 엘리야 | 1447 | 2007-02-20 | |
542 | 이금순 | 1447 | 2006-04-25 | |
541 |
겨울인사...
+1
| 전제정 | 1447 | 2004-12-09 |
540 | 김바우로 | 1447 | 2004-08-17 | |
539 | 이숙희 | 1447 | 2004-08-16 | |
538 | 김바우로 | 1446 | 2013-06-09 | |
537 | † 양신부 | 1446 | 2011-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