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761, 2014-08-21 10:36:45(2014-08-19)
-
니니안 님의 글을 보며
많은 부분을 공감했습니다.
저도 신앙의 세월만 흘러
원로의 자리를 향해 가고 있고
이런 저런 리더를 한 지도 꽤 되었습니다.
특히 거의 개척 교회 멤버로 시작했기에당시엔 거의 모든 교우가 모든 부분에
전천 후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성도의 수가 늘고
영역들이 세분화되면서
모든 자리에 다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을 잘 감당하지
못해 죄책감을 느낄 때면,
저의 빈자리를 누군가 더 잘해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역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합리화가 아니라,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의무가
기성세대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70 | 김동화(훌) | 1185 | 2010-03-26 | |
2369 |
알려주실분
+2
| 재룡 요한 | 1185 | 2010-05-11 |
2368 | 김돈회 | 1185 | 2010-11-12 | |
2367 |
수련회 후기...
+6
| 수산나 | 1185 | 2011-08-08 |
2366 | 노아 | 1185 | 2012-01-02 | |
2365 | 이필근 | 1185 | 2012-01-26 | |
2364 | 김영수(엘리야) | 1185 | 2012-08-02 | |
2363 | 이종림 | 1185 | 2012-09-13 | |
2362 | 패트릭 | 1185 | 2012-11-03 | |
2361 |
설교 녹음 되어있나요?
+3
| 정석윤 | 1185 | 2012-11-11 |
2360 | 김바우로 | 1185 | 2013-02-14 | |
2359 |
성가대와 악기
+6
| 니니안 | 1185 | 2013-02-28 |
2358 | 전미카엘 | 1186 | 2004-02-29 | |
2357 |
도움 요청
+1
| 이지용(어거스틴) | 1186 | 2004-08-19 |
2356 |
좋은 글 발췌
+2
| 유테레사 | 1186 | 2004-09-12 |
2355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05-26 | |
2354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07-21 | |
2353 |
기도부탁!
+2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08-15 |
2352 |
답해주세요~~~~~~~
+2
| 최정희 | 1186 | 2006-05-13 |
2351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8-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