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784, 2014-08-21 10:36:45(2014-08-19)
-
니니안 님의 글을 보며
많은 부분을 공감했습니다.
저도 신앙의 세월만 흘러
원로의 자리를 향해 가고 있고
이런 저런 리더를 한 지도 꽤 되었습니다.
특히 거의 개척 교회 멤버로 시작했기에당시엔 거의 모든 교우가 모든 부분에
전천 후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성도의 수가 늘고
영역들이 세분화되면서
모든 자리에 다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을 잘 감당하지
못해 죄책감을 느낄 때면,
저의 빈자리를 누군가 더 잘해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역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합리화가 아니라,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의무가
기성세대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20 | 구본호 | 3049 | 2003-05-05 | |
119 | 구본호 | 3568 | 2003-05-05 | |
118 |
선교이야기1
+1
| 글로벌 팀 | 3734 | 2003-05-04 |
117 | 김바우로 | 3753 | 2003-05-03 | |
116 | 이숙희 | 2798 | 2003-05-01 | |
115 | 김장환 | 6155 | 2003-05-01 | |
114 | ^!^ | 4523 | 2003-05-01 | |
113 | 임요한 | 1977 | 2003-04-30 | |
112 | 전미카엘 | 1858 | 2003-04-30 | |
111 |
감사..
+1
| 김요셉 | 2147 | 200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