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657,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43 | 안재금 | 3569 | 2019-06-10 | |
3342 | 청지기 | 2762 | 2019-06-09 | |
3341 | 청지기 | 2886 | 2019-06-09 | |
3340 | 청지기 | 3441 | 2019-06-09 | |
3339 | 청지기 | 2659 | 2019-06-09 | |
3338 | 청지기 | 3343 | 2019-06-09 | |
3337 | 청지기 | 3025 | 2019-06-09 | |
3336 | 청지기 | 2855 | 2019-06-02 | |
3335 | 청지기 | 2651 | 2019-06-02 | |
3334 | 청지기 | 2722 | 2019-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