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915,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79 | 전미카엘 | 1531 | 2004-06-05 | |
3178 |
은혜와 놀라운 은혜
+5
| 김바우로 | 1700 | 2004-06-07 |
3177 | 이지용(어거스틴) | 1759 | 2004-06-07 | |
3176 | 이지용(어거스틴) | 1741 | 2004-06-07 | |
3175 | 김바우로 | 1553 | 2004-06-07 | |
3174 |
은혜, 놀라운 은혜.
+2
| 강인구 | 1941 | 2004-06-09 |
3173 | 김바우로 | 1881 | 2004-06-10 | |
3172 | 임용우 | 1601 | 2004-06-10 | |
3171 | 임용우 | 1581 | 2004-06-10 | |
3170 | 청지기 | 1595 | 2004-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