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477,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12 | 임용우(요한) | 1577 | 2003-09-06 | |
3411 |
바우로 기타 교실 개강
+5
| 청지기 | 1769 | 2003-09-06 |
3410 | 임용우(요한) | 1891 | 2003-09-08 | |
3409 | 임용우(요한) | 1670 | 2003-09-08 | |
3408 |
오랫만에
+4
| 강인구 | 1888 | 2003-09-08 |
3407 |
단상 2
+2
| 강인구 | 1979 | 2003-09-09 |
3406 | 김장환 | 1896 | 2003-09-09 | |
3405 | 김바우로 | 1955 | 2003-09-13 | |
3404 | 김진세 | 1685 | 2003-09-16 | |
3403 | 김장환 | 1492 | 2003-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