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639,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53 | 청지기 | 7301 | 2003-03-15 | |
3652 | 청지기 | 7457 | 2003-03-16 | |
3651 |
관리자님께 감사!
+1
| 김장환 | 7682 | 2003-03-17 |
3650 | 임용우 | 4402 | 2003-03-17 | |
3649 | 박의숙 | 4407 | 2003-03-18 | |
3648 | 임용우 | 3278 | 2003-03-18 | |
3647 | 박의숙 | 11740 | 2003-03-18 | |
3646 | 구본호 | 5708 | 2003-03-18 | |
3645 |
"사랑 고백"
+3
| 향긋 | 5359 | 2003-03-18 |
3644 |
남선교회 공지사항
+1
| 이종림 | 3507 | 2003-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