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588,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3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2
| 박동신 | 1183 | 2004-12-23 |
192 | 질그릇 | 1182 | 2013-08-29 | |
191 |
안녕하세요?
+7
![]() | 김문영 | 1182 | 2012-11-01 |
190 | 김장환 엘리야 | 1182 | 2011-10-10 | |
189 |
사회선교분과 (이연민)
+2
| † 양신부 | 1182 | 2010-12-10 |
188 |
은혜의 바다...
+5
| 이필근 | 1182 | 2010-08-11 |
187 | † 양신부 | 1182 | 2010-06-23 | |
186 | 이종림 | 1182 | 2009-09-19 | |
185 |
휴가들은...
+1
| 강인구 ^o^ | 1182 | 2008-08-13 |
184 |
어와나 현수막입니다.
+1
![]() | 리도스 | 1182 | 2008-02-22 |
183 | 전미카엘 | 1182 | 2008-02-19 | |
182 |
새해인사
+4
| 임용우 | 1182 | 2008-01-03 |
181 |
캄보디아 비전트립
+3
| 리도스 | 1182 | 2007-01-14 |
180 | 박영희 | 1182 | 2006-11-14 | |
179 |
뭐가 이리 바쁜지~~~
+1
| 김장환 엘리야 | 1182 | 2006-06-08 |
178 | 김장환 엘리야 | 1182 | 2006-05-09 | |
177 | 김장환 엘리야 | 1182 | 2005-12-05 | |
176 | 김장환 엘리야 | 1182 | 2005-11-06 | |
175 | 김장환 엘리야 | 1182 | 2005-05-18 | |
174 | 김바우로 | 1182 | 2005-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