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806,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34 | 청지기 | 4128 | 2019-05-05 | |
3333 | 김영수(엘리야) | 4120 | 2013-06-15 | |
3332 | 청지기 | 4115 | 2019-03-17 | |
3331 |
[re] 신고합니다.
+1
| 김장환 | 4105 | 2003-03-08 |
3330 | 청지기 | 4103 | 2003-06-06 | |
3329 | 이종림 | 4103 | 2003-03-31 | |
3328 | 청지기 | 4094 | 2019-02-11 | |
3327 | 박홍익 | 4090 | 2003-03-07 | |
3326 | 향긋(윤 클라) | 4067 | 2003-04-23 | |
3325 |
강릉소식입니다~~
+1
| 김문영 | 4064 | 2014-03-18 |
3324 | 김바우로 | 4053 | 2003-05-03 | |
3323 | 청지기 | 4050 | 2019-08-11 | |
3322 | 청지기 | 4024 | 2019-11-27 | |
3321 | 니니안 | 4019 | 2013-08-30 | |
3320 | 김진세 | 3996 | 2021-01-22 | |
3319 | 청지기 | 3995 | 2019-04-21 | |
3318 |
선교이야기1
+1
| 글로벌 팀 | 3987 | 2003-05-04 |
3317 |
(-.-ㆀ)
+4
| 박마리아 | 3968 | 2014-06-10 |
3316 | 청지기 | 3964 | 2019-03-03 | |
3315 | 구본호 | 3960 | 2003-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