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847,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35 | 김장환 엘리야 | 1438 | 2009-08-17 | |
2934 | ♬♪강인구 | 1438 | 2010-02-16 | |
2933 | 김장환 엘리야 | 1438 | 2010-03-26 | |
2932 |
5월 부침개전도 보고
+2
| 이병준 | 1438 | 2011-05-30 |
2931 |
1루수가 누구야?
+6
| 김바우로 | 1438 | 2012-04-20 |
2930 | 청지기 | 1438 | 2012-10-07 | |
2929 | 김돈회 | 1438 | 2014-09-13 | |
2928 | 청지기 | 1439 | 2004-07-15 | |
2927 | 김장환 엘리야 | 1439 | 2004-08-08 | |
2926 |
옥에 티
+1
| 이필근 | 1439 | 2005-11-29 |
2925 |
대림초가 켜 졌습니다.
+1
| 김장환 엘리야 | 1439 | 2006-12-05 |
2924 | 김장환 엘리야 | 1439 | 2007-03-07 | |
2923 | 강인구 ^o^ | 1439 | 2007-12-14 | |
2922 | 김장환 엘리야 | 1439 | 2008-03-12 | |
2921 | 김장환 엘리야 | 1439 | 2008-09-06 | |
2920 |
하나님의 방법
+3
| 니니안 | 1439 | 2009-04-16 |
2919 | 정바울로 | 1439 | 2009-06-22 | |
2918 |
2000번이...
+4
| 강인구 ^o^ | 1439 | 2009-07-29 |
2917 |
캐나다에서
+11
![]() | 이형섭(토마스) | 1439 | 2010-03-23 |
2916 | 니니안 | 1439 | 2010-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