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528,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53 |
인사드립니다.
+5
| 김장환 엘리야 | 1190 | 2008-09-14 |
3152 |
주님께 감사
+8
| 아가타 | 1190 | 2008-12-18 |
3151 |
안동에서
+2
| 유테레사 | 1190 | 2009-01-13 |
3150 | 양부제 | 1190 | 2009-04-10 | |
3149 |
부활행진 땅 밟기 보고
+3
| 브리스카 | 1190 | 2009-04-17 |
3148 |
오늘이...
+6
| 강인구 ^o^ | 1190 | 2009-05-08 |
3147 | 김장환 엘리야 | 1190 | 2009-06-18 | |
3146 |
잔디장 배수관 설치건
+7
| 니니안 | 1190 | 2010-03-18 |
3145 |
선교하는 교회...
+2
| 이필근 | 1190 | 2010-04-02 |
3144 | 김장환 엘리야 | 1190 | 2010-10-25 | |
3143 |
터널~~
+2
| 수산나 | 1190 | 2011-05-03 |
3142 | 수산나 | 1190 | 2011-10-13 | |
3141 |
기도
+3
| 서미애 | 1190 | 2013-01-31 |
3140 | 이우영 | 1190 | 2013-05-17 | |
3139 | 김장환 엘리야 | 1191 | 2004-07-03 | |
3138 | 김장환 엘리야 | 1191 | 2004-11-05 | |
3137 | 김장환 엘리야 | 1191 | 2005-04-23 | |
3136 | 김장환 엘리야 | 1191 | 2005-04-28 | |
3135 | 강인구 | 1191 | 2005-05-02 | |
3134 | 이병준 | 1191 | 2005-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