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678,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53 |
팬션에서 일어난 이야기
+5
| 김동화(훌) | 1220 | 2009-04-24 |
3352 |
안식월 감사!
+7
| 김장환 엘리야 | 1220 | 2011-08-23 |
3351 | 김문영 | 1220 | 2012-09-09 | |
3350 |
덩쿨식물
+3
| 김영수(엘리야) | 1220 | 2013-01-20 |
3349 | 박마리아 | 1220 | 2013-04-18 | |
3348 | 임용우(요한) | 1221 | 2004-12-30 | |
3347 | 임용우 | 1221 | 2005-01-17 | |
3346 | 김진현애다 | 1221 | 2005-01-28 | |
3345 | 김장환 엘리야 | 1221 | 2005-05-26 | |
3344 | 김바우로 | 1221 | 2005-06-01 | |
3343 | 전미카엘 | 1221 | 2006-10-01 | |
3342 | 박영희 | 1221 | 2007-04-26 | |
3341 |
척사대회에 대한 안내
+3
| 이경주(가이오) | 1221 | 2009-02-04 |
3340 |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5
![]() | 전미카엘 | 1221 | 2010-01-05 |
3339 |
기독교의 기본진리??
+1
| 양신부 | 1221 | 2010-01-27 |
3338 | 김바우로 | 1221 | 2010-01-29 | |
3337 | 이병준 | 1221 | 2010-05-04 | |
3336 | 이병준 | 1221 | 2012-12-11 | |
3335 | 김바우로 | 1222 | 2004-12-16 | |
3334 | 구본호 | 1222 | 2005-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