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514,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73 | 청지기 | 1185 | 2012-12-11 | |
3272 | 김진현애다 | 1186 | 2004-11-03 | |
3271 | 임선교 | 1186 | 2004-12-21 | |
3270 | 김진현애다 | 1186 | 2005-01-28 | |
3269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05-26 | |
3268 | 김진현애다 | 1186 | 2005-06-09 | |
3267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07-21 | |
3266 | 청지기 | 1186 | 2005-08-08 | |
3265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08-30 | |
3264 | 임용우 | 1186 | 2005-09-01 | |
3263 |
주일 단상 -
+2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5-10-02 |
3262 |
기도부탁
+6
| 이필근 | 1186 | 2005-10-05 |
3261 | 리도스 | 1186 | 2005-12-10 | |
3260 |
한번 봐주세요
+6
| 강인구 | 1186 | 2005-12-15 |
3259 | 전미카엘 | 1186 | 2005-12-17 | |
3258 |
공지입니다.
+5
| 강인구 | 1186 | 2006-04-21 |
3257 |
답해주세요~~~~~~~
+2
| 최정희 | 1186 | 2006-05-13 |
3256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6-06-05 | |
3255 | 이주현 | 1186 | 2006-08-07 | |
3254 |
더그 블런드 별세
+5
| 전미카엘 | 1186 | 2007-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