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366,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09 | 청지기 | 1686 | 2022-11-13 | |
3608 | 청지기 | 3256 | 2022-11-08 | |
3607 | 청지기 | 1746 | 2022-11-02 | |
3606 | 청지기 | 1479 | 2022-10-25 | |
3605 | 청지기 | 1982 | 2022-10-18 | |
3604 | 청지기 | 1809 | 2022-10-12 | |
3603 | 청지기 | 1848 | 2022-10-03 | |
3602 | 청지기 | 2082 | 2022-09-26 | |
3601 | 청지기 | 2448 | 2022-09-19 | |
3600 | 청지기 | 2000 | 2022-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