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732,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34 |
참 아름다운 모습
+1
| 이필근 | 1520 | 2003-07-22 |
2333 |
장래 희망2
+3
| 박마리아 | 1519 | 2013-02-16 |
2332 |
나 어릴적에~
+6
| 박마리아 | 1519 | 2013-02-02 |
2331 | 김동규 | 1519 | 2012-05-22 | |
2330 |
퀴즈?
+2
| 이병준 | 1519 | 2010-11-02 |
2329 | 붕어빵 | 1518 | 2014-07-28 | |
2328 | ♬♪강인구 | 1518 | 2010-12-17 | |
2327 |
바우로~
+3
| 강인구 | 1518 | 2006-08-29 |
2326 |
딸에게
+3
| 박마리아 | 1517 | 2014-11-12 |
2325 |
어느 친구의 이야기
+4
| 니니안 | 1517 | 2014-01-29 |
2324 | 박마리아 | 1517 | 2013-05-16 | |
2323 | 김영수(엘리야) | 1517 | 2013-02-21 | |
2322 |
한가한시간....???
+1
| 양은실 | 1517 | 2011-03-03 |
2321 |
나의 복음
+6
| 리도스 | 1517 | 2008-03-02 |
2320 | 열매 | 1517 | 2005-04-21 | |
2319 | 임용우 | 1517 | 2004-06-10 | |
2318 | 강인구 | 1517 | 2004-05-24 | |
2317 | 강형석 | 1517 | 2004-03-19 | |
2316 | 니니안 | 1516 | 2013-02-19 | |
2315 | 이필근 | 1516 | 2007-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