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417,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31 | 김장환 엘리야 | 1229 | 2004-11-24 | |
3030 |
바울 아저씨...^^
+2
| 구본호 | 3030 | 2004-11-27 |
3029 |
인사
+2
| 조기호 | 1183 | 2004-11-28 |
3028 | 이병준 | 1179 | 2004-12-02 | |
3027 |
모야 5번
+1
| 강인구 | 1332 | 2004-12-03 |
3026 | 청지기 | 1243 | 2004-12-05 | |
3025 | 김장환 엘리야 | 1211 | 2004-12-06 | |
3024 | 김장환 엘리야 | 1226 | 2004-12-06 | |
3023 | 청지기 | 1203 | 2004-12-06 | |
3022 | 김바우로 | 1185 | 2004-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