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758, 2014-07-25 09:14:19(2014-07-22)
-
퇴근중에 한 가수의 음악을 들어봅니다.
너무 서정적이고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해서 좋습니다.
그런데 최근까지 한가지 이유로 그 가수를 싫어했습니다.
잠시 다시 생각하니 그럴만한 이유도 아니었네요.
돌아보니 일상에서 다 좋은데 한가지 이유가 맘에 안들어서 사람을 판단하고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알고보면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돌아보면 참 좋은 사람입니다.
앞으로 한가지는 맘에 안드는게 있어도 다른게 좋아서 맘에 들어라고 해야겠습니다.
댓글 8
-
김바우로
2014.07.22 21:52
그 가수가 누구인데요? 궁금~~~ -
노아
2014.07.22 22:06
요즘 산울림의 너의 의미란 곡에 빠져있습니다. ㅎㅎ -
김장환엘리야
2014.07.22 22:17
아이유가 노래를 잘하지요... -
노아
2014.07.22 22:33
집사람과 사귈때 마음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ㅎㅎ -
박마리아
2014.07.23 18:06
노래에 담긴 아련한 사연과 추억들~
저희도 어제 밤...
옛날에 연애하던 시절
바우로씨가 밤 12시면
학교 실험실에서
항상 전화를 했었는데..
그때 라디오에서 12시 음악프로그램의 시그널 뮤직이 흘러나왓답니다.함께 그음악을 들으며 추억에 잠겼었습니다.
-
노아
2014.07.25 09:12
함께 추억할수 있는 음악이 큰 힘이되는 것 같아요. -
니니안
2014.07.23 23:04
몇날 지나서 들어오니 반가운 님이 필을 잡으셨네요
반갑습니다.(방가라고 쓸뻔)ㅎㅎ -
노아
2014.07.25 09:14
ㅎㅎ 봄에 한 약속이 회사와 가정일로 많이 미루어졌습니다.
생각은 많으나 정리할 시간이. ㅠ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75 |
동행
+2
| 브리스카 | 1693 | 2006-07-12 |
2374 | 임용우 | 1693 | 2003-12-11 | |
2373 | 박예신 | 1692 | 2007-04-29 | |
2372 | 리도스 | 1692 | 2006-05-06 | |
2371 | 전미카엘 | 1692 | 2003-11-26 | |
2370 | 서미애 | 1690 | 2013-03-18 | |
2369 |
시루셀 가정별 기도제목
+4
| 패트릭 | 1690 | 2009-02-03 |
2368 |
안전 운전 하세요.
+4
| 김바우로 | 1690 | 2003-11-17 |
2367 |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6
| 김대현 | 1689 | 2007-01-03 |
2366 |
찬양팀의 은주(모니카)자매가
+10
| 강인구 | 1689 | 2006-11-10 |
2365 |
하람 찬양팀원 보세요
+5
| 강인구 | 1689 | 2004-02-09 |
2364 | 임용우(요한) | 1689 | 2003-11-27 | |
2363 | 김동규 | 1687 | 2013-04-16 | |
2362 | † 양신부 | 1687 | 2010-11-26 | |
2361 | 김장환 엘리야 | 1687 | 2009-01-20 | |
2360 | 서미애 | 1686 | 2010-05-29 | |
2359 | 김장환 엘리야 | 1686 | 2008-07-24 | |
2358 |
교우님들....
+2
| 강인구 ^o^ | 1686 | 2008-07-17 |
2357 |
신부님의 전도!!!!
+2
| 은과금 | 1686 | 2003-08-06 |
2356 | 청지기 | 1685 | 2023-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