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15, 2014-07-25 09:14:19(2014-07-22)
-
퇴근중에 한 가수의 음악을 들어봅니다.
너무 서정적이고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해서 좋습니다.
그런데 최근까지 한가지 이유로 그 가수를 싫어했습니다.
잠시 다시 생각하니 그럴만한 이유도 아니었네요.
돌아보니 일상에서 다 좋은데 한가지 이유가 맘에 안들어서 사람을 판단하고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알고보면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돌아보면 참 좋은 사람입니다.
앞으로 한가지는 맘에 안드는게 있어도 다른게 좋아서 맘에 들어라고 해야겠습니다.
댓글 8
-
그 가수가 누구인데요? 궁금~~~
-
노아
2014.07.22 22:06
요즘 산울림의 너의 의미란 곡에 빠져있습니다. ㅎㅎ -
김장환엘리야
2014.07.22 22:17
아이유가 노래를 잘하지요... -
노아
2014.07.22 22:33
집사람과 사귈때 마음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ㅎㅎ -
박마리아
2014.07.23 18:06
노래에 담긴 아련한 사연과 추억들~
저희도 어제 밤...
옛날에 연애하던 시절
바우로씨가 밤 12시면
학교 실험실에서
항상 전화를 했었는데..
그때 라디오에서 12시 음악프로그램의 시그널 뮤직이 흘러나왓답니다.함께 그음악을 들으며 추억에 잠겼었습니다.
-
노아
2014.07.25 09:12
함께 추억할수 있는 음악이 큰 힘이되는 것 같아요. -
니니안
2014.07.23 23:04
몇날 지나서 들어오니 반가운 님이 필을 잡으셨네요
반갑습니다.(방가라고 쓸뻔)ㅎㅎ -
노아
2014.07.25 09:14
ㅎㅎ 봄에 한 약속이 회사와 가정일로 많이 미루어졌습니다.
생각은 많으나 정리할 시간이. ㅠ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13 | 김바우로 | 1159 | 2012-11-19 | |
112 | 김장환 엘리야 | 1158 | 2012-10-30 | |
111 | 청지기 | 1156 | 2023-02-19 | |
110 | 전미카엘 | 1155 | 2012-06-28 | |
109 | 이병준 | 1153 | 2011-10-11 | |
108 | 김장환 엘리야 | 1152 | 2010-01-04 | |
107 | 김장환 엘리야 | 1152 | 2008-08-19 | |
106 |
제정이 인사 드립니다.
+1
| 전제정 | 1152 | 2005-03-15 |
105 | 김장환 엘리야 | 1151 | 2010-03-23 | |
104 | 김장환 엘리야 | 1151 | 2009-04-09 | |
103 |
남선교회 주관 캠핑대회
+4
| 패트릭 | 1150 | 2011-08-25 |
102 |
habit
+2
| 조기호 | 1150 | 2005-02-28 |
101 |
짜장면 곱배기
+9
| 박마리아 | 1149 | 2013-02-06 |
100 | 김동규 | 1148 | 2011-01-31 | |
99 | 김진현애다 | 1148 | 2007-12-04 | |
98 |
바람부는날
+4
| 명 마리 | 1148 | 2007-04-13 |
97 | 이병준 | 1146 | 2012-05-18 | |
96 | 김영수 | 1146 | 2005-12-31 | |
95 |
저 군대갑니다....
+2
| 임선교 | 1146 | 2005-02-13 |
94 |
공감..
+3
| 박마리아 | 1145 | 2013-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