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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939, 2014-07-23 22:59:33(20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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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여년 전 과학과 신앙의 관계를 대화로 풀어가는 교단이 성공회 밖에 없다고
우리교회를 찾아온 물리학자....
2년 정도 착실히 신앙생활하며
주일학교 교사로도 헌신하다가
독일에서 자라서인지 경쟁 일변도인 한국이 싫어 캐나다로 이민가
5년 여만에 잠시 다니러 온 형제.
지난 주일과, 오늘 함께 예배드리고 이제 모레면 캐나다로 돌아간다.
왜 캐나다엔 한인성공회가 없냐는 형제의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큰 여운으로 남는다.
잘 가요. 토마스~ 건강하고...
캐나다성공회에서 예배드리는 한인소그룹 개척해보세요.
기도할께요. 그리고 꼭 가볼께요.
큰 여운으로 남는다.
잘 가요. 토마스~
건강하고...
캐나다성공회에서
예배드리는 한인소그룹
개척해보세요.
기도할께요.
그리고 꼭 가볼께요. 더 보기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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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엘리야
2014.07.19 14:13
지난 주일(7/13)에 제 페북에 올린 글과 사진. -
박마리아
2014.07.19 15:10
두 주 뵙고..개인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지 못하고 보내드린 것이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요즘 보기 드문 분이십니다^^ -
노아
2014.07.22 21:52
몇년만에 보는 얼굴 너무 반가웠어요. 가끔 소식 올려주세요. ㅎㅎ -
니니안
2014.07.23 22:59
친근하지는 않아도 낯설지 않은 교회였는데
기대보다 어색하여 예배후에 갈팡 질팡하던 모습으로 딸아이의 추억을 만드는 긴 시간을 기다려
주던 토마스 형제님!
건강하게 주님안에서 지내다 보면 또 만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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