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666, 2014-06-09 19:14:58(2014-06-08)
-
오늘 '여름 전도 여행 신청서'를 받아 들고
'이 몸 상태로 올 전도 여행에 참가할 수 있을까?'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러나 예배 후,
지나간 '전도 여행 동영상'을 보니,
기쁨 충만했던 그 때의 기억이
생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사실 저는 교회 체질입니다.
교회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고
교우들과의 친교도 얼마나 기쁜 지 모릅니다.
같은 믿음을 가진 공동체 안에서는
수다쟁이가 됩니다.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저도 깜짝 깜짝 놀랩니다.
그럼에도 가끔 교회모임에 못 나타날 때는 체력이 고갈날 때지요.
설레게 하는 전도 여행 기간 동안,
혼자 집에 있으라고 한다면,
아마 병든 닭 처럼 시들 시들
제 영혼은 말라갈 것 입니다.
올 해도 신청합니다.
전도 여행~~!!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90 | 김영수(엘리야) | 2633 | 2013-06-10 | |
3089 | 김바우로 | 2629 | 2003-07-09 | |
3088 | 청지기 | 2625 | 2020-08-17 | |
3087 | 청지기 | 2622 | 2021-03-19 | |
3086 | 청지기 | 2619 | 2021-02-15 | |
3085 | 임용우(요한) | 2612 | 2003-07-02 | |
3084 | 김종현 | 2604 | 2003-05-08 | |
3083 | 관리자 | 2598 | 2003-03-11 | |
3082 | 청지기 | 2597 | 2019-09-29 | |
3081 | 청지기 | 2596 | 2019-05-12 | |
3080 | 청지기 | 2593 | 2020-03-15 | |
3079 | 청지기 | 2586 | 2021-01-03 | |
3078 | 청지기 | 2585 | 2021-03-27 | |
3077 | 청지기 | 2583 | 2019-10-15 | |
3076 | 청지기 | 2574 | 2021-03-20 | |
3075 |
노숙인 방문 2
+1
| 김장환엘리야 | 2571 | 2013-12-23 |
3074 |
지우고 싶은 삶의...
+3
| 박마리아 | 2569 | 2014-01-23 |
3073 | 청지기 | 2565 | 2021-05-09 | |
3072 | 청지기 | 2559 | 2022-03-15 | |
3071 | 임용우(요한) | 2555 | 200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