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836, 2014-06-09 19:14:58(2014-06-08)
-
오늘 '여름 전도 여행 신청서'를 받아 들고
'이 몸 상태로 올 전도 여행에 참가할 수 있을까?'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러나 예배 후,
지나간 '전도 여행 동영상'을 보니,
기쁨 충만했던 그 때의 기억이
생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사실 저는 교회 체질입니다.
교회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고
교우들과의 친교도 얼마나 기쁜 지 모릅니다.
같은 믿음을 가진 공동체 안에서는
수다쟁이가 됩니다.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저도 깜짝 깜짝 놀랩니다.
그럼에도 가끔 교회모임에 못 나타날 때는 체력이 고갈날 때지요.
설레게 하는 전도 여행 기간 동안,
혼자 집에 있으라고 한다면,
아마 병든 닭 처럼 시들 시들
제 영혼은 말라갈 것 입니다.
올 해도 신청합니다.
전도 여행~~!!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72 |
한마디
+1
| 조기호 | 11727 | 2003-03-02 |
3671 |
기도하는 이유
+4
| 이병준 | 11568 | 2013-08-07 |
3670 | 박의숙 | 11233 | 2003-03-18 | |
3669 |
엄청 재미있어요
+3
| 이필근 | 10265 | 2013-12-16 |
3668 | 구본호 | 10170 | 2003-03-02 | |
3667 |
수고하셨습니다.
+1
| 강인구 | 9996 | 2003-03-03 |
3666 |
텃밭에 파종이?
+3
| 니니안 | 9812 | 2014-02-04 |
3665 | 관리자 | 9780 | 2003-03-02 | |
3664 | 박마리아 | 9653 | 2018-03-19 | |
3663 |
주님을 찬양합니다
+1
| 박의숙 | 9542 | 2003-03-06 |
3662 | 니니안 | 9521 | 2013-08-28 | |
3661 | 안재금 | 9408 | 2018-08-21 | |
3660 | 관리자 | 9317 | 2003-03-01 | |
3659 |
관리자님께
+1
| 조기호 | 9074 | 2003-03-07 |
3658 | 김진세 | 8905 | 2018-08-03 | |
3657 | 패트릭 | 8812 | 2014-02-05 | |
3656 |
기쁜소식
+1
| 임용우 | 8744 | 2003-03-03 |
3655 | 청지기 | 8605 | 2018-01-10 | |
3654 | 청지기 | 8533 | 2014-04-13 | |
3653 | 청지기 | 8517 | 2019-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