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708, 2014-06-09 19:14:58(2014-06-08)
-
오늘 '여름 전도 여행 신청서'를 받아 들고
'이 몸 상태로 올 전도 여행에 참가할 수 있을까?'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러나 예배 후,
지나간 '전도 여행 동영상'을 보니,
기쁨 충만했던 그 때의 기억이
생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사실 저는 교회 체질입니다.
교회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고
교우들과의 친교도 얼마나 기쁜 지 모릅니다.
같은 믿음을 가진 공동체 안에서는
수다쟁이가 됩니다.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저도 깜짝 깜짝 놀랩니다.
그럼에도 가끔 교회모임에 못 나타날 때는 체력이 고갈날 때지요.
설레게 하는 전도 여행 기간 동안,
혼자 집에 있으라고 한다면,
아마 병든 닭 처럼 시들 시들
제 영혼은 말라갈 것 입니다.
올 해도 신청합니다.
전도 여행~~!!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1 | 청지기 | 4818 | 2019-09-08 | |
190 | 김장환엘리야 | 4821 | 2014-09-29 | |
189 | 청지기 | 4826 | 2019-02-11 | |
188 |
샬롬!
+1
| 김석훈 | 4827 | 2003-03-20 |
187 | 이종림 | 4830 | 2003-03-13 | |
186 | 휴고 | 4832 | 2003-04-03 | |
185 | 청지기 | 4838 | 2019-04-07 | |
184 | 니니안 | 4843 | 2013-08-09 | |
183 | 김바우로 | 4851 | 2003-03-14 | |
182 | 청지기 | 4857 | 2019-08-19 | |
181 | 김장환 | 4863 | 2003-05-12 | |
180 | 청지기 | 4866 | 2019-02-20 | |
179 |
baby in car
+1
| 니니안 | 4884 | 2016-07-09 |
178 | 김장환엘리야 | 4891 | 2014-05-17 | |
177 | 이종림 | 4894 | 2003-04-13 | |
176 | 이병준 | 4897 | 2014-04-17 | |
175 | 청지기 | 4908 | 2003-04-06 | |
174 | 김요셉 | 4949 | 2003-04-19 | |
173 | 청지기 | 4955 | 2019-08-25 | |
172 |
7월 14일 주일 단상
+2
| 김장환엘리야 | 4966 | 2013-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