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680, 2014-06-09 19:14:58(2014-06-08)
-
오늘 '여름 전도 여행 신청서'를 받아 들고
'이 몸 상태로 올 전도 여행에 참가할 수 있을까?'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러나 예배 후,
지나간 '전도 여행 동영상'을 보니,
기쁨 충만했던 그 때의 기억이
생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사실 저는 교회 체질입니다.
교회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고
교우들과의 친교도 얼마나 기쁜 지 모릅니다.
같은 믿음을 가진 공동체 안에서는
수다쟁이가 됩니다.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저도 깜짝 깜짝 놀랩니다.
그럼에도 가끔 교회모임에 못 나타날 때는 체력이 고갈날 때지요.
설레게 하는 전도 여행 기간 동안,
혼자 집에 있으라고 한다면,
아마 병든 닭 처럼 시들 시들
제 영혼은 말라갈 것 입니다.
올 해도 신청합니다.
전도 여행~~!!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 |
주님을 찬양합니다
+1
| 박의숙 | 9360 | 2003-03-06 |
29 | 니니안 | 9376 | 2013-08-28 | |
28 | 관리자 | 9605 | 2003-03-02 | |
27 |
텃밭에 파종이?
+3
| 니니안 | 9657 | 2014-02-04 |
26 |
수고하셨습니다.
+1
| 강인구 | 9709 | 2003-03-03 |
25 | 구본호 | 9992 | 2003-03-02 | |
24 |
엄청 재미있어요
+3
| 이필근 | 10146 | 2013-12-16 |
23 | 박의숙 | 10930 | 2003-03-18 | |
22 |
기도하는 이유
+4
| 이병준 | 11253 | 2013-08-07 |
21 |
한마디
+1
| 조기호 | 11534 | 2003-03-02 |
20 |
추카~추카
+1
| 김종현 | 11752 | 2003-03-02 |
19 |
신 짜오!
+1
| 전미카엘 | 11772 | 2013-08-17 |
18 | 구본호 | 11898 | 2003-03-02 | |
17 | ol주영 | 11973 | 2003-03-02 | |
16 | 청지기 | 12104 | 2021-01-19 | |
15 | 김진세 | 12795 | 2021-01-19 | |
14 | 김장환엘리야 | 13696 | 2014-08-23 | |
13 | 청지기 | 13833 | 2019-12-15 | |
12 | 청지기 | 13997 | 2020-02-23 | |
11 |
미카엘 소식지
+1
| 전미카엘 | 14143 | 2019-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