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140, 2014-05-08 23:48:45(2014-04-26)
-
어젯 밤에 셀 모임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침몰한 세월호사건의 뉴스 뉴스들을
나누고 공유합니다.
유족들이 들으면 더 가슴찢어지는
이야기들을, 마냥 이야기합니다.
모임을 이끄는 이로서 걱정이 됐습니다.
이번 모임은 온전히 주님께만
기도로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전에 단체톡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세월호 사건에 관한 이야기는
일절 하지 말자고.그리고 묵주를 한단씩 올릴 때 마다
준비한 기도문으로
세월호에 대한 기도의향을 바치자고.
말보다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행동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23 | 강인구 | 3856 | 2003-05-06 | |
122 | 동수원 사랑 | 5936 | 2003-05-06 | |
121 | 이해달 | 3411 | 2003-05-05 | |
120 | 구본호 | 3214 | 2003-05-05 | |
119 | 구본호 | 3884 | 2003-05-05 | |
118 |
선교이야기1
+1
| 글로벌 팀 | 3940 | 2003-05-04 |
117 | 김바우로 | 4021 | 2003-05-03 | |
116 | 이숙희 | 3068 | 2003-05-01 | |
115 | 김장환 | 6209 | 2003-05-01 | |
114 | ^!^ | 4817 | 2003-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