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851, 2014-05-08 23:48:45(2014-04-26)
-
어젯 밤에 셀 모임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침몰한 세월호사건의 뉴스 뉴스들을
나누고 공유합니다.
유족들이 들으면 더 가슴찢어지는
이야기들을, 마냥 이야기합니다.
모임을 이끄는 이로서 걱정이 됐습니다.
이번 모임은 온전히 주님께만
기도로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전에 단체톡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세월호 사건에 관한 이야기는
일절 하지 말자고.그리고 묵주를 한단씩 올릴 때 마다
준비한 기도문으로
세월호에 대한 기도의향을 바치자고.
말보다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행동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69 | 청지기 | 198 | 2023-12-31 | |
3668 | 청지기 | 169 | 2023-12-26 | |
3667 | 청지기 | 175 | 2023-12-18 | |
3666 | 청지기 | 189 | 2023-12-11 | |
3665 | 청지기 | 173 | 2023-12-03 | |
3664 | 청지기 | 170 | 2023-11-27 | |
3663 | 청지기 | 443 | 2023-11-19 | |
3662 | 청지기 | 609 | 2023-11-13 | |
3661 | 청지기 | 616 | 2023-11-06 | |
3660 | 청지기 | 619 | 2023-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