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009, 2014-05-08 23:48:45(2014-04-26)
-
어젯 밤에 셀 모임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침몰한 세월호사건의 뉴스 뉴스들을
나누고 공유합니다.
유족들이 들으면 더 가슴찢어지는
이야기들을, 마냥 이야기합니다.
모임을 이끄는 이로서 걱정이 됐습니다.
이번 모임은 온전히 주님께만
기도로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전에 단체톡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세월호 사건에 관한 이야기는
일절 하지 말자고.그리고 묵주를 한단씩 올릴 때 마다
준비한 기도문으로
세월호에 대한 기도의향을 바치자고.
말보다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행동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33 |
이렇게도 놉니다...
+4
| ♬♪강인구 | 1201 | 2009-10-01 |
1932 |
내려놓는 연습
+2
| 이필근 | 1215 | 2009-10-01 |
1931 | ♬♪강인구 | 1204 | 2009-09-29 | |
1930 |
아나바다 ?!~
+2
| 명 마리 | 1199 | 2009-09-29 |
1929 |
어와나 주일 학교
+2
| 서미애 | 1348 | 2009-09-29 |
1928 |
저예요~^^
+7
| ♬♪강인구 | 1215 | 2009-09-28 |
1927 | 김장환 엘리야 | 1196 | 2009-09-26 | |
1926 | 이종림 | 1193 | 2009-09-26 | |
1925 | 박에스더 | 1237 | 2009-09-26 | |
1924 | 이병준 | 1255 | 2009-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