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121, 2014-05-08 23:48:45(2014-04-26)
-
어젯 밤에 셀 모임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침몰한 세월호사건의 뉴스 뉴스들을
나누고 공유합니다.
유족들이 들으면 더 가슴찢어지는
이야기들을, 마냥 이야기합니다.
모임을 이끄는 이로서 걱정이 됐습니다.
이번 모임은 온전히 주님께만
기도로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전에 단체톡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세월호 사건에 관한 이야기는
일절 하지 말자고.그리고 묵주를 한단씩 올릴 때 마다
준비한 기도문으로
세월호에 대한 기도의향을 바치자고.
말보다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행동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53 | 청지기 | 3596 | 2020-03-15 | |
3252 | 청지기 | 3595 | 2022-01-23 | |
3251 | 청지기 | 3595 | 2019-03-24 | |
3250 | 청지기 | 3589 | 2020-05-05 | |
3249 | 안재금 | 3576 | 2019-06-10 | |
3248 | 청지기 | 3574 | 2019-02-11 | |
3247 | 청지기 | 3564 | 2019-03-03 | |
3246 |
오늘도,
+2
| 니니안 | 3562 | 2016-03-25 |
3245 | 임용우 | 3559 | 2003-03-10 | |
3244 | 청지기 | 3555 | 2019-08-04 | |
3243 | 청지기 | 3544 | 2019-05-12 | |
3242 |
그분들이 그립습니다~
+1
| 서미애 | 3540 | 2014-05-14 |
3241 |
친구가 보내 온 글
+2
| 니니안 | 3537 | 2016-03-08 |
3240 | 강인구 | 3527 | 2003-05-27 | |
3239 |
남선교회 공지사항
+1
| 이종림 | 3520 | 2003-03-18 |
3238 | 청지기 | 3513 | 2003-05-07 | |
3237 |
추카추카
+2
| 하인선 | 3510 | 2003-06-13 |
3236 | 김장환엘리야 | 3505 | 2013-08-05 | |
3235 | 명 마리 | 3503 | 2003-07-22 | |
3234 | 니니안 | 3500 | 2015-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