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864, 2014-05-08 23:48:45(2014-04-26)
-
어젯 밤에 셀 모임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침몰한 세월호사건의 뉴스 뉴스들을
나누고 공유합니다.
유족들이 들으면 더 가슴찢어지는
이야기들을, 마냥 이야기합니다.
모임을 이끄는 이로서 걱정이 됐습니다.
이번 모임은 온전히 주님께만
기도로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전에 단체톡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세월호 사건에 관한 이야기는
일절 하지 말자고.그리고 묵주를 한단씩 올릴 때 마다
준비한 기도문으로
세월호에 대한 기도의향을 바치자고.
말보다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행동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69 | 임선교 | 4396 | 2003-05-07 | |
3468 | 장길상 | 4388 | 2013-11-11 | |
3467 | 김장환엘리야 | 4384 | 2014-04-05 | |
3466 |
교회차량 구입에 대해서
+1
| 니니안 | 4381 | 2014-06-10 |
3465 | 청지기 | 4371 | 2019-12-15 | |
3464 |
발가락이 닮았다?
+7
| 노아 | 4370 | 2014-02-05 |
3463 | 김바우로 | 4361 | 2003-03-06 | |
3462 |
철없는 아내
+6
| 박마리아 | 4357 | 2014-01-21 |
3461 | 청지기 | 4353 | 2019-12-30 | |
3460 | 이종림 | 4352 | 2003-03-28 | |
3459 |
in Singapore
+3
| 김장환 엘리야 | 4331 | 2004-05-24 |
3458 | 청지기 | 4320 | 2019-04-14 | |
3457 | 김장환엘리야 | 4315 | 2014-04-23 | |
3456 | 청지기 | 4309 | 2020-03-01 | |
3455 | 관리자 | 4303 | 2003-03-07 | |
3454 | 청지기 | 4299 | 2019-04-14 | |
3453 | 청지기 | 4298 | 2015-10-27 | |
3452 | 청지기 | 4295 | 2016-09-26 | |
3451 | 김장환엘리야 | 4294 | 2013-11-05 | |
3450 | 이종림 | 4281 | 2003-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