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784, 2014-05-08 23:48:45(2014-04-26)
-
어젯 밤에 셀 모임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침몰한 세월호사건의 뉴스 뉴스들을
나누고 공유합니다.
유족들이 들으면 더 가슴찢어지는
이야기들을, 마냥 이야기합니다.
모임을 이끄는 이로서 걱정이 됐습니다.
이번 모임은 온전히 주님께만
기도로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전에 단체톡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세월호 사건에 관한 이야기는
일절 하지 말자고.그리고 묵주를 한단씩 올릴 때 마다
준비한 기도문으로
세월호에 대한 기도의향을 바치자고.
말보다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행동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85 |
수염
+5
| 박마리아 | 5363 | 2014-03-24 |
3584 | 공양순 | 5361 | 2003-04-14 | |
3583 |
기도제목
+1
| 박마리아 | 5358 | 2014-04-02 |
3582 | 동수원 사랑 | 5330 | 2003-05-06 | |
3581 |
딸을 보내며~
+2
| 박마리아 | 5325 | 2014-02-03 |
3580 | 청지기 | 5317 | 2015-02-15 | |
3579 | 박마리아 | 5309 | 2013-07-24 | |
3578 | 안재금 | 5302 | 2017-10-31 | |
3577 | stello | 5252 | 2013-09-16 | |
3576 | 청지기 | 5251 | 2019-02-10 | |
3575 | 청지기 | 5237 | 2019-02-11 | |
3574 | ywrim | 5237 | 2003-03-25 | |
3573 | 이병준 | 5224 | 2003-03-06 | |
3572 | 강형석 | 5210 | 2003-03-15 | |
3571 | 구본호 | 5208 | 2003-03-18 | |
3570 | 김장환엘리야 | 5207 | 2015-01-02 | |
3569 | 박마리아 | 5186 | 2014-04-02 | |
3568 | 청지기 | 5180 | 2017-02-09 | |
3567 | 청지기 | 5180 | 2019-02-10 | |
3566 | 김장환엘리야 | 5165 | 2014-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