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131, 2014-05-08 23:48:45(2014-04-26)
-
어젯 밤에 셀 모임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침몰한 세월호사건의 뉴스 뉴스들을
나누고 공유합니다.
유족들이 들으면 더 가슴찢어지는
이야기들을, 마냥 이야기합니다.
모임을 이끄는 이로서 걱정이 됐습니다.
이번 모임은 온전히 주님께만
기도로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전에 단체톡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세월호 사건에 관한 이야기는
일절 하지 말자고.그리고 묵주를 한단씩 올릴 때 마다
준비한 기도문으로
세월호에 대한 기도의향을 바치자고.
말보다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행동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3 | 청지기 | 4242 | 2019-02-24 | |
332 |
성경책 필요하신분...
+1
| 공양순 | 4249 | 2003-05-30 |
331 | 김장환 엘리야 | 4254 | 2012-03-28 | |
330 | 청지기 | 4261 | 2019-02-11 | |
329 | 청지기 | 4264 | 2019-08-11 | |
328 | 공양순 | 4267 | 2003-05-12 | |
327 | 청지기 | 4274 | 2013-09-23 | |
326 | 니니안 | 4284 | 2015-05-07 | |
325 | 김장환 | 4289 | 2003-05-19 | |
324 | 김장환엘리야 | 4293 | 2014-03-21 | |
323 |
효의 기회
+3
| 니니안 | 4293 | 2015-05-06 |
322 | 청지기 | 4294 | 2003-04-08 | |
321 | 청지기 | 4302 | 2019-02-11 | |
320 | 청지기 | 4303 | 2019-03-24 | |
319 | 희년함께 | 4307 | 2014-08-26 | |
318 | 김장환엘리야 | 4309 | 2013-09-14 | |
317 | 이병준 | 4309 | 2014-06-06 | |
316 |
남의 편
+5
| 박마리아 | 4313 | 2016-01-22 |
315 | 청지기 | 4319 | 2013-11-07 | |
314 | 청지기 | 4320 | 2020-02-09 |